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그레이 (문단 편집) === [[프로페서 엑스]] === [[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581174-j2.jpg]] '''진의 아버지나 다름 없는 존재''' 진이라는 캐릭터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아직도 미치고 있다. 《올뉴 엑스맨》을 봐도 알지만 프로페서에 대한 진의 신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엑스맨 중에서 프로페서 엑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가장 공헌하고 헌신하는 멤버다. 물론, <뉴 제네시스> 사건 전에 진이 죽었기 때문에 프로페서 엑스의 이중성을 모르는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프로페서의 위선적인 부분은 90년 중반 이후로 급상승했기 때문에 진도 어느정도 프로페서의 위선적인 부분을 알고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꿈과 그를 위해 충성을 다 바친 점을 보면 확실히 돈독한 관계다.[* 울버린이 세이버투스한테 결투하고 나서 그리고 사이클롭스가 아포칼리스한테 흡수당하고 나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다툰 적은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진은 프로페서 엑스의 첫 제자로 10살 이후부터 프로페서 엑스한테 개인 훈련을 계속 받았고 엑스맨션에 가서 지냈던 적도 많았다. 즉, 엑스맨에 공식 가입하기 전에도 서로서로 돌봐주던 사이다. 무엇보다 찰스는 진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진을 이성으로 바라보고 사랑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신임했다. 반대로 진은 찰스의 이런 감정을 몰랐기 때문에 본인이 단순히 찰스의 수제자인 줄로만 알았고, 찰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온슬로트 사가》에서도 찰스의 본심을 알고 나서 잠시 혼란에 휩싸였지만 곧 마음을 다잡고 온슬로트로부터 찰스를 구하려고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이 설정은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둘 사이에 브레이크를 밟지는 않는다. 아무튼 진은 자신의 우상같은 프로페서 엑스의 꿈을 위해서라면 지옥에도 갈 기세로 충성하고 오리지널 엑스맨이 매그니토한테 엑스맨을 넘기고 잠수 탄 사실을 발견했을 때는 불 같이 노하셨다. 자신을 구심점으로 오리지널 엑스맨을 소집시켜 엑스펙터를 창설하고 프로페서 엑스의 유지를 받잡는다. <이브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매그니토가 프로페서 엑스를 납치했을 때는 참신하지만 기막히고 위험한 작전을 진두지휘해서 프로페서 엑스까지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카산드라 노바가 프로페서 엑스를 납치한 사실도 가장 먼저 알고, 그를 돕기 위해 아스트라 플랜에서 그를 해방시켰고, 자기도 거의 죽을 상황에서 프로페서 엑스의 모든 정신을 흡수했으며, [[세레브로]]를 통해 그의 정신을 조각내서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뮤턴트의 영혼에 퍼트린다. 마지막으로 카산드라 노바를 도발시켜 세레브로를 사용하게 만들고, 진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진 카산드라 노바는 프로페서의 몸에서 퇴출 당하고 프로페서가 다시 주도권을 잡게 된다. 이 모든 걸 나노 센티널한테 감염돼서 죽을 상황에 일궈냈다. 이런 점 때문에 프로페서 엑스가 유일하게 속을 털어넣고 상담하는 존재가 진이며, 진은 프로페서가 멘붕에 시달리지 않도록 뜻 깊은 조언을 해준다. 진을 차세대 후계자로 지목한 것도 이 끈끈한 관계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